예술영화관의 대표브랜드 씨네큐브와 함께하는
한 해 동안 여성영화인의 활약을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축제!
2009 여성영화인축제에 씨네큐브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기간: 2009년 12월 14일(월)~ 12월 15일(화)
장소: 씨네큐브 광화문
초대 인원: 프로그램당 20명(1인 2매, 중복신청 가능)
당첨자 발표: 2009년 12월 13일(일)
아래의 행사내용을 참고 후,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첨을 통해 2009 여성영화인축제 상영회에 함께할 기회를 드립니다.
덧글에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명을 적어 주에요.
(프로그램당 1인 2매 제공, 프로그램 다수선택 가능)
12월 14일(월) "올해의 주목할 만한 영화, 여성 영화인"
하나, <월하의 공동묘지> (1967년/ 권칠휘 감독/ 88분) – 12/14(월) 오후 1시
<여곡성>, <깊은 밤 갑자기>와 함께 3대 고전 공포영화로 꼽히는 <월하의 공동묘지>!
억울하게 죽은 여인이 귀신으로 돌아와 복수한다는 공포영화의 전형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
둘, <집으로> (2002/ 이정향 감독/ 87분) – 12/14(월) 오후 3시
네티즌이 선정한 지난 10년간 여성감독의 작품 중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7살 소년과 77살 외할머니의 파란만장 동거이야기로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영화데뷔작
셋, <외박> (2009/ 김미례/ 73분) + GV – 12/14(월) 오후 5시 30분
제 10회 여성영화인 축제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 <외박>!
2007년 한국사회에서 커다란 이슈가 되었던 홈에버 노조 파업 투쟁의 기록으로 직장과 집을
오가며 직장노동과 가사노동을 하던 그녀들의 예사롭지 않은 외박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
넷, <파주> (2009년/ 박찬옥 감독/ 111분) + GV – 12/14(월) 오후 7시 30분
제 10회 여성영화인 축제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영화’ <파주>!
처제와 형부, 두 사람이 벌이는 욕망과 사랑, 진실의 숨바꼭질!
박찬옥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주연배우 서우, 이선균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
12월 15일(화) 10주년 기념 특별 상영 및 포럼, 시상식
다섯, <아름다운 생존: 여성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2001년/연출 임순례)
-12월 15일(화) 오후 1시
10주년 기념 특별 상영작이자, 약 10년 전 (사)여성영화인모임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특별하고 남다른 관객과의 대화가 펼쳐진다!
여섯,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 및 축하공연 -12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여성영화인의 한해 활동을 기억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배우 예지원 & 엄지원이 진행한다.
여성영화인과 관객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 부문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시상한다.
특별한 일곱,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석 가능!
포럼 “한국영화, 확장과 소통의 시대: 지난 10년을 이야기하다” – 12/15(화) 오후 3시
여성영화인 축제 10주년을 맞아 한국영화와 함께 성장한
여성영화인의 활약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
사회: 김영진(명지대 교수)
패널: 허문영(평론가), 김선아(평론가), 심재명(명필름 대표), 임순례(영화감독)
** 상영회와 포럼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는
여성영화인모임에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씨네큐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