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봉주르~시사회
첫번째. 애즈 갓 커맨즈

씨네큐브 회원들께만 최초시사초대 기회를 드립니다.




<지중해>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 작품

09 모스크바 영화제 비평가상 수상작에 빛나는
<애즈 갓 커맨즈>


씨네큐브 회원 선착순 50분을  초대합니다.


[참여방법]
시사회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덧글로 참여 인원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 [3명] 신청합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오니 선착순 50명 안에 드신분들께서는
시사회 당일인 12월 2일(수) 오전 9시까지 씨네큐브로 와주시면 됩니다.

당첨자 발표 : 12월 1일 화요일



시사회 일시 : 12월 2일(수) 오전 9시

※ 시사회 이후 영화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가 진행됩니다.^^

[영화정보]

감독_  가브리엘  살바토레
(<지중해>_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아임 낫 스케어드>_베를린영화제 금곰상 노미네이트 )

배우_ 필리포 티미, 엘리오 게르마노, 알바로 카레카


[시놉시스]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믿는 아버지와
오히려 아버지를 더 걱정하는 아들
이들의 위태로운 일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인가?!

‘크리스티아노’의 하루는 뽀뽀를 해달라고 조르는 ‘리노’의 닭살 돋는 장난으로 시작된다. 여자애들한테 놀림이나 당하는 연약한 크리스티아노에게 절대적인 사랑과 믿음을 주는 건 그의 아버지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리노 뿐이다. 거칠고 다혈질인 리노의 행복이 크리스티아노와 장난치며 노는 것이라면 그가 참지 못하는 것은 아들이 힘없이 얻어맞고 돌아오는 것, 그리고 정신이 온전치 않은 4차원 친구 ‘콰트로’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것. 리노 부자의 보호를 받는 콰트로는 TV 속 포르노 배우와 사랑을 나누는 등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현실과 상상을 혼동하며 산다.

어느 날 크리스아노의 친구 ‘파비아나’를 본 콰트로는 그녀를 자신이 사랑하는 TV 속 스타로 착각한다. 그리고 얼마 뒤 장대비가 쏟아지던 밤, 로비 윌리암스의 ‘She’s the one’을 들으며 귀가하던 그녀를 발견한다. 콰트로는 ‘신께서 내게 보내주신 선물!’이라며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뒤를 좇다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지른다. 그날 밤 리노는 콰트로의 실수에 휘말리게 되게 되고... 파비아나의 시체와 정신을 잃고 쓰러진 리노를 발견한 크리스티아노는 모든 게 아빠 리노의 소행이라 생각해 불안에 떤다. 연약하기만 했던 크리스티아노는 과연 어떻게 이 사태를 수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