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설맞이 씨네큐브 상영작 추천 댓글 이벤트 - 연극 초대 - 이벤트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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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설맞이 씨네큐브 상영작 추천 댓글 이벤트 - 연극 초대
기간
2013.02.06 ~ 2013.02.13
조회수
263


2013 설맞이 씨네큐브
상영작 추천 댓글 이벤트

  


다가오는 설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씨네큐브 상영작 1편을 선정해 이유를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쌍을 연극 <3월의 눈>에 초대합니다.



설 연휴 씨네큐브 상영작

아무르 / 문라이즈 킹덤 / 더 헌트 /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 본 이벤트는 씨네큐브 SNS에서도 참여 가능합니다.

 

초대 공연: 3월의 눈(雪)
초대 일시: 3월 6일(수) 오후 8시
장소: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초대 인원: 10쌍 (1인 2매)
당첨자 발표: 2/18(월) 씨네큐브 홈페이지 및 SNS



국립극단 레퍼토리 <3월의 눈 雪>

2011년 초연,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으며
국립극단이 선사하는 우리 삶의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연극 <3월의 눈(
)>!

오는 3월에는 희대의 명배우 변희봉과 한국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 백성희,
그리고 초연 때부터 자리를 지켜온 박혜진이 만나 새로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







: 배삼식 / 연출: 손진책 / 제작:()국립극단

출연: 변희봉, 백성희, 박혜진 외



줄거리

"이젠 집을 비워줄 때가 된 거야, 내주고 갈 때가 온 거지..."
볕 좋은 어느 한옥집 툇마루, 고즈넉하다. '장오'와 '이순',
노부부는 최근 재개발 열풍 속 손자를 위해 마지막 남은 재산인 이 집을 팔고 떠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 집의 새로운 주인은 이미 집을 조각조각 떼어내 팔아버렸고,
사람들이 쓸만한 문짝과 마루, 목재들을 사가면서 이 집은 하나 둘, 제살점을 내어준다.
'장오'와 '이순'은 입을 열어 두런두런 이야기를 시작한다. 불가능한 이야기를.
그리고, 문창호지를 새로 바르는 등 그들의 일상을 지속한다.
결국 앙상한 뼈대만 남은 집을 뒤로 하고, 삼월의 눈 내리는 어느 날, '장오'는 집을 떠난다.


공연 문의 및 예매: 국립극단
1688-5966 / www.ntck.or.kr



씨네큐브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