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1차 예매 이벤트
2012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하얀 리본><피아니스트> 미카엘 하네케 감독
아무르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아무르>를 예매해주세요.
추첨을 통해10쌍을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에 초대합니다.
이벤트 기간
12/11(화) ~ 1/6(일)까지
*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아무르> 예매 시, 자동 응모됩니다.
당첨자 발표
1/9(수)
홈페이지 공지 및 당첨자 개별 문자 발송
경품 - [피아니스트 지용 리사이틀] 초대

일시: 1/15(화) pm 8:00
장소: 예술의 전당 - 음악당 콘서트홀
IMG의 최연소 피아니스트, 11세에 뉴욕 필 협연 등 어린 나이에 이미 제2의 예프게니 키신으로 불리던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 2010년 발레리나 강수진과의 콜라보레이션, 게릴라 콘서트 Stop & Listen, BBC심포니 파크콘서트 협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등 참신한 프로젝트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갔던 지용은 2012/13시즌 2년 만에 자신의 두 번째 솔로 프로젝트를
지난 솔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포함, 두 번째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본래도 남달랐던 그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올해 봄과 여름 '앙상블 디토' 의 멤버로서 일본 공연, 디토 페스티벌과 투어에 참여한 지용은 메시앙,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등의 레퍼토리를 훌륭히 이끌어 한층 성숙한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어필한 바 있다.
이제 2012/13시즌은 드디어 지용의 솔로 프로젝트다. 10/4 지용이 직접 프로듀싱한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10/11에는 미니앨범 < Bach Exhibition >이 발매되며, 10/17에는 월간 '객석'과 함께 '홀딱' 이라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은 지용의 리사이틀 < Exhibition >에서 대장정을 마친다.
같은 세대 다른 피아니스트와는 사뭇 다른 활동으로, 심지어 이질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지용의 행보. 전혀 'classic' 해 보이지 않는 지용과 일련의 프로젝트는 사실, 클래식 음악 자체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다. 지용은 클래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이해하고, 다가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전통적이면서도 변화의 가능성이 있고,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추구할 때 나오는 강한 에너지는 이미 많은 관객을 설득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용 리사이틀의 키 포인트는 레퍼토리다.
1부는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걸작으로 손 꼽히는 `발트슈타인’,
2부는 미니앨범과 이어지는 바흐 걸작선. 피아노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지용과 마스터피스까지,
무대 위의 모든 것이 바로 지용이 관객에게 선사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슈만 - 어린이 정경, 작품15
브람스 - 인터메조, 작품118-2
슈베르트 - 즉흥곡 작품90-2 (D. 899)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작품53
-Intermission-
J.S 바흐 - 파르티타 1번, BWV 825
J.S 바흐 -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BWV 903
바흐/부조니 - 샤콘느 d단조
*본 공연에서 <아무르>의 OST로 사용되어 영화의 감동을 더한 슈베르트의 즉흥곡을
피아니스트 지용의 독창적인 해석의 연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르>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