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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크> 덧글 이벤트 - 여러분에게 남은 생이 단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
기간
2009.09.22 ~ 2009.09.29
조회수
17



행복이 시작된 일주일 - 원 위크






원위크 예고편

<원위크>의 주인공 벤 처럼
여러분에게 남은 생이 단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위의 질문에 덧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9월 22일 ~9월 29일
당첨자 발표 : 9월 30일



응모하실 때 받고 싶은 경품을 말머리에 달아주세요!
예) [수강증] [씨네큐브 관람] [도서]





<원 위크> 씨네큐브 관람(1인 2매-10월 1일~ 10월 7일) (3명)
디지털 조선일보 캐나다 문화 어학원 1개월 수강증 (1명) 






도서 헉! 아프리카 (6명)



'쌀집 아저씨'로 더 잘 알려진, '느낌표'의 김영희 PD가 아프리카의 자연과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친구가 되어 돌아왔다. 새로운 구상을 해가지고 돌아오겠노라며 아프리카로 떠난 그는 과거 그가 연출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것과 같이 시종일관 즐겁고 따뜻함을 전해주는 그만의 화법, 그만의 방식으로 아프리카를 담아냈다.

드넓은 평원과 사막, 폭포 등 거대한 자연과 마주한 경험에서부터 이발소나 버스에서 만난 소소한 사연들까지 빠짐 없이 전해주는데, 글로 남긴 기록과 함께 저자가 직접 찍고 그린 사진과 그림들 역시 그와 아프리카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그들을 책 속에서 만나는 동안 조금 새롭고 놀라운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단지 낯선 느낌에서 끝나지 않는 것은 저자가 전해주는 그들의 마음만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서로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감정들이 아프리카에서 온 색다른 편지, 『헉 아프리카』를 타고 독자에게까지 전해져 소통의 고리가 되고 있다.


저자 : 김영희 金榮希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이래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대한민국 방송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며 새로운 도전의 기록들을 남겼다. 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웃음을 결정짓는 주요 연출 방식은 김 PD가 기존의 관행들을 깨고 새롭게 시도한 것들이었다. PD는 물론 스태프들이 화면에 등장하거나 촬영 현장의 소리가 함께 녹음되는 방식, 위트 있는 자막, 인물 중심의 카메라 워크 구성 등 이제는 오락 프로그램의 공식화된 연출방식이 그가 처음 시도할 때는 많은 반발과 반대를 낳은 하나의 획기적인 실험이었다.